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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

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, 차로 높이 갈 수 있는 곳

by vipdudu 2023. 7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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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정산에서 바라본 부산전경
금정산에서 바라본 부산전경

부산에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곳

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운대구에 위치한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입니다.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는 101층, 높이 411.5m로, 2019년 완공되었습니다.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동시에,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.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의 전망대는 100층에 위치하고 있으며, 부산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
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.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27,000원, 청소년 22,000원, 어린이 17,000원입니다. 전망대는 360도 회전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00층까지 올라가면 됩니다.

1층에서 100층까지 도달하는 데 고작 56초밖에 걸리지 않는 초고속 엘리베이터'스카이 크루즈',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투명한 유리바닥 아래로 펼쳐진 시원한 해운대 해변을 볼 수 있는 ‘쇼킹 브리지’외에도 미디어 트랙션인 ‘스카이 웨이브’, ‘스카이 엑스 쇼’, 그리고 럭셔리 콘셉트의 '엑스 더 라운지', 부산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 ‘블랙업커피’,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타벅스 매장 등의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.


부산에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곳 두번째는

금정산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북구와 금정구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, 부산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입니다. 정상의 해발고도는 약 802.7m로, 부산의 주요 산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입니다. 금정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자연보호구역으로 다양한 등산로와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 등산객들은 자신의 체력과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금정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등산로는 보통 산책로부터 중·고등 수준의 산행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, 어려운 난이도의 코스로는 전문 등산객들의 도전을 이끌고 있습니다.

금정산 정상에서는 부산 시내와 부산항, 그리고 주변의 산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.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여 등산객들의 인기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. 봄, 여름, 겨울에도 각각의 매력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어서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
부산에서 자동차로 가장 높이 갈 수 있는 곳은

금정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대체로 포장도로로 구성되어 있어 자동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부산시내와 주변 지역에서 금정산으로 가는 도로는 비교적 잘 조성되어 있으며, 등산객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자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루트입니다. 차량을 이용하여 금정산 정상에 도달하면 부산 시내와 주변 경치, 그리고 주변 산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서 훌륭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.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여 차량으로 즐기기에도 매력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.

단, 자동차로 금정산 정상까지 올라갈 때에는 산악 도로를 주행하는 것이므로, 안전을 위해 적절한 주행 속도와 주의가 필요합니다. 또한 특정 시간대에는 등산객들이 많아서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미리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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